주재원으로 해외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투자관련....
주재원으로 해외를 3~4년동안 나가게 될 것같습니다.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 1채 (32평)를 대출 없이 가지고 있고 5년째 실거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월세 줘야하나...' 생각하다가, 이글저글 보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주재원으로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한국에는 내가 살아야할 집이 필요없다'
가 핵심 투자 조건 이었습니다!
일단 현재 계획은
1.현재 집을 판매한다(9억가량)
2.근처 재개발 관련 집을 전세를 끼고 산다.
2.1 신도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출 정밀 안전검사통과 상태) 매매가 11~12억/전세 4~5억
2.2 신도림동 우성 1,2,5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확정상태) 매매가 13억 /전세 5억
2.3 신도림 293 단지 재개발 집 구매 (75%찬성 약간 미달 상태) 매매가 전세가는 알아봐야함
3. 전세를 끼고 구매하면 현재 집판돈을 더하면 1억 정도 남을것으로 예상 (현재 시드 1억 보유) = 2억 여윳돈 보유
4. 4년간 주재원 체류비로 인해 모이는 돈 1년에 6000~7000 예상 = 2.4억 추가
5. 돌아와서 4.4억에 + 조금의 대출이면 전세 5~6억짜리 세입자는 弧模있을것으로 예상. 세입자 빼면 실거주 시작
6.만약 돌아왔는데 재개발이 지지부진하다 하면 월세로 존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투자하는것이 맞을까요?
부동산 투자와는 멀게 살아와서 감이 잘 안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