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에서 많은 자산 상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난 장에 대한 복기를 해볼때마다.... 참 내가 바보같은 결정을 엄청나게 많이 했구나.

 

이런 마음 뿐이네요.

 

 

뭐 그래도 다행인건... 실수를 한다는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실수를 한 다음에 복기를 하고... 반성도 해보고.... 정리를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비비고 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기회는 항상 다른 얼굴을 하고 오니까요. 기회가 왔을때 그 얼굴을 알아볼려면 항상 공부를 해야겠죠.

 

 

 

몇번의 기회를.... 실수 했는데.... 앞으로는 그 실수의 횟수가 조금이나마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10번중에 8번 실수를 했는데... 한 10번중 5번만 실수해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다시 복기해보고... 왜 틀렸는지.... 그리고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PS

복기를 할때마다 느끼는건... 참 3가지 박자가 맞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자본, 시장을 바라보는 정확한 눈, 그리고 용기...... 부동산이 참 어려운 이유는 이 셋중 한가지만 안맞아도 오답이 나온다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