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억 쏟은 사회주택 실제 공급은 847가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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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억 쏟은 사회주택…실제 공급은 847가구뿐"
"2100억 쏟은 사회주택…실제 공급은 847가구뿐", 서울시 감사결과 7년간 목표치의 24.5% 불과 태양광 설비 주민동의 없이 설치 오세훈 시장, 대수술 예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1475971
시는 2015년부터 7년간 사회주택 사업에 예산 2103억원을 투입했지만 올해 말 입주 가능한 물량은 1712가구다. 올해 말까지 7000가구를 입주시키겠다던 목표의 24.5%만 달성했다.
이마저도 SH공사가 사회주택으로 제공한 매입임대주택 865가구를 제외하면 실질적 공급은 847가구에 그친다.
돈은 돈대로 들고 혜택받는 사람은 적고 혜택받는 사람들도 불만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