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살던집이 올해초 집주인이 바꼇는데 계약후 잠깐 집에 찾아왓을때 연락처를 알려달랫으나 알앗다고 하고 쌩까더라구요.때되면 연락주겟지 햇는데 만기가 11월말인데 갑자기 9월 추석직전 내용증명이 날라오더라구요..동네 부동산 수소문하여 집주인 연락처 찾아 연락했더니 6월쯤에 문자로 나가달라고 했고 답없어 내용증명 보냇다네요. 그사이 제 전번이 바껴서 못받는 상황인데 전화라도 주시지 그랫어요 이러니까 아 제가 전화안햇나요.? 이러더라구요. 실거주 한다길래 부동산 몇십곳에 전세를 구했는데 연락한통 없다가 10월 1일 대출도 규제되서 더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집주인도 이해한다고 기다려보자고 그래서 기다리다가 답없을거 같아 10월 중순에 반전세라도 갈테니까 만기전에 최대 보름이라도 여유롭게 보증금 반환해줄수 있냐햇더니 만기 당일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11월 되면 구해진다고 ㅋㅋ

이젠 열흘도 안남앗는데 머 어쩌라는건지 몰겟네요 그동안 나온 매물들 다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