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때문에 고민이긴한데.. 딱히 방법이 떠오르진않네요..ㅋㅋ
iiilli…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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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실거주 생각하고 분당에 작은 평수를 구입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입주를하게되면 추가주택금지 약정을 써야한다는군요..
근데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가지면서 다주택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당장은 못해도 몇 년 모으면 공시지가 1억미만 물건들 덤벼볼수 있겠다? 이런생각?
하지만.. 추가주택금지 약정에 묶이다보니 대출 갚는거밖엔 없을꺼고..
그러다보니 갈아타기하면서 추가주택금지 약정 벗어나는걸 생각해보고있긴한데..
분당에 작은평수 구입한게 맘에든다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
평수가 작은편이라지만 위치도 나쁘지않고, 연식도 좀 되고, 용적률도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보니
재건축에 대한 기대도 있지않나 싶고요..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려하니 딱히 뾰족한 수가 생각나진않네요..ㅋㅋㅋㅋㅋ
우선은 몇 년 열심히 갚고/모아서 분당 내 조금 큰 평수로 갈아타기 생각하고있지만...
다주택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지가 않네요..ㅋㅋㅋ
바로 할 것도 아니고.. 나중가면 제도가 어떻게바뀔진 모르겠습니다만...ㅋㅋㅋ
욕심이라는게 무섭나봅니다..
틀린거 있을수 있고.. 누구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