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 분양권 결혼시 어떻게 들고가야 할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조정지역이구요.

제가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이고 현재 멸실 상태이며 이주비 대출이 있고 실거주 서약을 하여 중도금 대출도 받을 예정입니다. - A

그런데 결혼할 배우자도 분양권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실거주 서약을 하여 중도금 대출을 받을 예정입니다. - B

결혼하여 전세에 살 예정이지만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최대한 미룰 예정입니다.

하지만 출산과 맞추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할 것인데요. 그 시기가 대략 2023년 중~말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1. 각자 A와 B의 중도금 대출을 실거주 서약으로 잘 받고 있는 상태에서 혼인신고 + 합가를 하게 되면 

A와 B의 중도금 대출이 계속하여 정상적으로 잘 나오는지?

2. 중도금 대출이 끝까지 잘 되었다는 가정 하에 먼저 완공된 A로 저희 가족이 실거주하여 살고 있다가 

텀이 1년도 안되어 B가 완공된다면 그 후 전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B를 실거주 서약했기에 A를 매도해야한다던지,, 불가피하게 B를 전세줘야하는지? 하지만 중도금 대출을 받으면 전세를 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그렇다고 A를 1년도 못산 상태에서 매도하자니 세금이 너무 많이나오는 걱정도 있고 그렇습니다. 

3. B가 1년 텀도 안되어 바로 완공되면 A에서 1년정도 살다가 B로 이사하면서 A를 전세줄 수가 있는지?

전문가분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