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새벽임에도 잠이 안옵니다 ㅎㅎ

19.9.2 - 21.9.1 전세계약 8월 계약금 납입 후 확정일자, 9월 입주 당일 전입신고 완료하였습니다. 보증금은 4500 입니다.

현재 등기에는 갑구 소유주, 을구는 비어있습니다. 은행이나 신탁 등 근저당 잡힌게 없어서 다행인가요...어찌보면 깔끔은 하네요.

다만 법인명의의 오피스텔입니다.

주거 도중 공임에 당첨되었고, 해당 입주일이 21.11.26으로 21. 3월 7월에 각각 이런 사정에 있으니 원계약종료 후 3개월정도 연장하겠다는 통화를 하였고 임대인은 동의하였습니다만

이후 10월 2번 11월 2번 통화 및 문자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달라 연락하였습니다. 다만 보증금은 세입자가 들어와야 줄 수 있다고만 하더군요.

저도 답답해서 직방이나 이런곳에 매물은 올려놨는데 여태 한명만 보고 갔네요...

일단은 늦은감이 있지만 내용증명 보내려고 합니다. 기존 전세보증금으로 공임보증금 내려 계획했었는데 완전히 틀어져 신용대출 받아 들어가야할 판이네요.

이사 당일엔 간이쇼파나 책상 등 두고서 가려 합니다. 집주인과 연락온 부동산에 비밀번호 알려줬었는데 바꿔야겠어요.

전입신고는 추후에 해야할 듯 합니다. 그래도 안들어오면 임차권등기 설정해야죠...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