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대 미만은 계약 후 바로 초피 받고 매매가 가능한데

그럼 안전하게 매매가 가능한가요? 한 번도 안해봐서요.

제 예상 시나리오는

1.당첨 통보

2. 당첨 현장 방문

3. 떴다방 컨택(?)

4. 실계약자와 떴다방과 저 사이에서 프리미엄 금액 협의

5. 협의 후 떴다방과 프리미엄 금액 지급 계약서 작성(?) - 작성 여부에 따라 프리미엄을 먼저 받을 것인지 아니면 계약 후 받을 것인지 반반할 것인지 케바케

6. 오피스텔 계약 완료 (계약금은 실 계약자가 대납)

7. 바로 매매계약서 작성 후 매매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니면 알려주세요. 뇌피셜로 생각해본거에요 ㅠ

일단 위와 같다고 할때 당첨자는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제일 위험한 부분이 계약 완료하고 계약금은 실 계약자가 대납했지만 갑자기 계약금을 포기하면서 (?) 못사겠다고 하는 경우인데

이때는 일단 제가 10% 계약금 내지 않았으니 그냥 그 오피스텔을 떠안을 수도 있고

또 다른 계약자를 찾아서 팔면 계약금을 공짜로 먹고 또 프리미엄도 따로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리스크가 딱히 없을 것 같은데

어떤 리스크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