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LH보다는 났지 않을까요?
아마노케이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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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제가 파악한 코아루의 장점이야 이런 요소가 있습니다.
- 소규모 군이라도 최소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하여 해당지역의 인구유지 및 재산가치에 기여하고 있다.
- 어쨌든 민영이고 주택개발이니 만큼 감리의 감사와 주택 품질기준을 준수하여 개발한다.
- LH처럼 공동주택 개발 관련해서 재산가치 관련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는다. (임실 코아루는 예외)
- 어쨌든 한국토지신탁의 전국구 브랜드이므로 나름의 가치(에머니티)는 보존되고 있다.
반면 단점은...
-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래미안, 롯데캐슬, 두산위브, 이편한세상, 푸르지오 등 메이저 도급순위 최상위 브랜드에 비해서는, 해당 브랜드로 인한 재산가치가 뒤쳐진다는 선입견을 뒤집을 수 없음.
- 소규모 군이라도 "거창 푸르지오나 화순 힐스테이트처럼 대대적으로 나서면 안 되는건가?" 라는 끊임없는 불만과 의심을 피할 수 없다.
- LH보다는 정상적일뿐, 그래도 순위가 낮은 민영아파트 브랜드라는 편견을 불식시키지 못 하는 등 위험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 다른 메이저 브랜드는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코아루라서 빈약하다는 의혹도 존재.
여러분은 코아루가 이렇게 LH보다는 나을지 몰라도 어중간하고 낮은 아파트라는 의혹이 존재한다고 확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