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 A아파트: 자가 / 실거주중 / 직장 인근

- B아파트: 결혼 전 아내 당첨 / 2024년 입주 / 민간분양 / 조정지역으로 2년 실거주해야됨 / 계약금 납부

            / 중도금 대출 이후 혼인신고함 / 직장과 매우 먼거리

- 대출상황: 마이너스통장 4,000만원 신용대출

             중도금 대출은 승인되어 문제 없으나, 중도금 상환&잔금 자본 없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B아파트 입주 시점에 A아파트 전세 -> 그 전세금으로 중도금 및 잔금 완납 -> B아파트에 2년 실거주 -> 혼인신고 후 5년 내에 B아파트 매도

이 방법이 맞는 방법일까요? 부동산쪽은 정확히 잘 몰라서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에서, 착각하는 또는 생각 못한 부분이 있는지,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