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넣었는데, 두 곳 모두 예비받았습니다..

60번 넣었는데 이제야 한자리를 두번 받네요..

부포 형님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오포자이 74타입 예비 4번/24년 7월 입주

2. 파주운정 59 예비 2번/21년 8월 입주(후분양)

투자적인 측면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두 곳 모두 전매제한없고 실거주의무 없으나, 

양도세때문에 실거주 생각있고, 1주택 안고갈까도 고민합니다.

평수나 타입은 경기광주가 끌리나, 오포자이오프제 단지 근처에 송전탑이 있다네요, 그리고 교통이 무엇보다 도로사정이 안좋다보니 정체가 늘 있는건 알고 있어서.. 무엇보다 경기광주를 잘모릅니다. 소머리국밥먹고 도자기축제하고 화담숲있다는 것뿐..

파주운정은 그래도 신도시라서 단지별 구획이 정돈되어있고, 지티엑스도 공사중이고(지티엑스역사는 버스로 20분 예상), 3호선이 연장될지안될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슈가 있고, 후분양이라 내년입주하면 시간을 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영업이라 직주근접은 두 곳다 문제없는데, 

향후 미래에 어떨지, 투자적인 부분에서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이런저런 얘기라도 좋습니다, 

한마디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