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의 기다림'은 노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V-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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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의 기다림'은 노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V-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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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09&aid=0000017283

 

그리고 올해 기회가 왔다. 오지영이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란을 중용하기 시작했다. 비시즌 훈련에서부터 그는 단내나는 훈련을 통해 기량을 점점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이영택 감독 역시  "노란은 그만큼 해줄 수 있는 선수고 잠재력을 가졌기 때문에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다."라고 했을 정도로 노란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그리고 노란은 그 기대에 보답했다. 23일 있었던 도로공사와의 홈 개막전에서 노란은 21개의 디그와 완벽에  가까운 리시브를 선보이며 팀의 2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수훈 선수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노란은 인터뷰에서 "책임감이  커졌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보여주자고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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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선수의 보상선수이적으로 인해 기회를 얻었네요.

 

부디 기회를 잘 살려서 핵심 주전으로 성장했으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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