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어머니 살고잇는 집주변에 신축아파트

미분양 나더니...그때  어머니 마지막으로 새아파트로

이사가는거 어떻냐하여 잔여분 계약했엇습니다

돈도없고 아파트 가격도 비싼데 머하러 이사가냐햇지만

저랑 동생 둘다 결혼하고 며느리가 집에올때

화장실 사용할때 불편해할까..하시더니 잔여분 계약했네요

그리고 이번달 입주예정인데 어머니가 잔금대출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 저한테 해달라하셔서

어머니 폰으로 금융공사어플로 e보금자리신청하고

심사승인나고  어제 은행도같이 다녀왓습니다

처음 하나은행된다해서 신청햇다가 다시 진행안된다고..

취소하고 다른은행으로 한거라 그 몇일사이로  달이바뀌니

금리가 올랐네요ㅜㅜ 처음 2.93이엇는데 3.03퍼네요

현재 kb시세가 없다보니 분양가기준으로 대출나오네요

이제 어머니는 이사갈일없어 큰의미없지만  

분양가보다 8천높게 실거래되어있으니 좋아하시고 

그것보다 새집으로 이사간다고 청소니 줄눈이니 

돈이 많이든다고   짜증내면서도 들떠잇는 

어머니를 보니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