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잔금일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아파트를 매수했어요
근데 잔금일을 계약서상에 11월5일로 했는데. 매도자분이 사정상 11월5일에 잔금받고 11월6일날 짐 뺀다는데 아무상관 없을까요?
우선 저는 잔금 먼저 치룰수있는 여유돈이 있습니다.
우선 매도자분에게는 답은 안드렸는데 이렇게해도 제가 불이익당할일이 없는지요??
최악의 경우 명도소송까지 갈 수 있겠네요
무조건 짐 다 빠지고 마지막으로 집상태보고
잔금 입금하세요
계약서를 다시써야될까요..
계약서가 있는데 계약을 안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잔금 먼저안주면 계약을 안하겠데요 집값 올랐다고..?
근데 이러면 매도자가 계약파기를 하는건가요?
@힘드렁요
중도금도 들어 갔으니 계약 파기 불가에요
매수자 동의시 계약금 배액배상 후 파기 가능하고 계약 불이행에 따른 보상을 요청해야 하는데
하루차이라 실익은 없겠네요
@부린이야요 본인 이사갈집에 그날 그돈으로 잔금치뤄야 하는데 무슨 소린지...
@afdasgdg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하면 楹六/p>
미친 매도자네요
중도금 넣었으면 파기 못해요.
이미 중도금 들어다서 파기 못하구요.
잔금은 정해진 날에 짐뺄때 준다고 하세요.
질질 끌려다니시지 말고 자꾸 개소리하면
부동산에도 계약대로 진행하라고 한소리 하세요.
지가 사정이 있으면 보관이사를 하든 알아서 해야죠.
지 들어가는 집 도배랑 입주청소 시간 벌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짐빼야 돈줄테니까
반대집에 잔금 하루전에 집 비워달라고 하세요 라고 얘기하세요.
아니면 우리도 들어갈때 도배해야하니 하루 집 먼저 빼주세요.
짐뺀날 우리가 청소하고 다음날 잔금드릴게요 하세요.
그래야 우리도 도배하고 청소하고 들어가죠.
얘기하세요.
제가 먼저 잔금줘도 문제가 없을까요
목적은 대부분 도배장판이 맞구요.
보관이사를 하면되는데
걍 찔러보는거에요.
자기 돈 아끼고 편하려고 ㅋㅋ
그런거 같아요 에휴.. 근데 날짜가 얼마안남았다보니까 서로 좋은게좋은거라고 잘 해결하고싶은데 잔금먼저 줘도 문제없겠죠?
본인이 위험부담과 손해를 봐야
잘해결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냥 안주면 되요
계약대로 하시면 되요
@아직도에프씨하니
이미 상대방이 구두로 잔금일을 1번 바꾼상태라.. 문제만 없으면 진행하려고합니다만..
자꾸 답답한 소리 하시는데 문제가 있어요 문제가 있으니까 하지 말라는건데 뭔 문제가 없으면 진행하려고 합니다만이에요
내용증명 보내고 부동산을 갈구세요 진짜 미친사람들인가 돈받고 일하면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이러니까 매도자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호구취급 하는거라구요.
큰 소리 낼거 없이 사정도 하지말고
그냥 계약대로 진행하세요.
한마디 하면 된다구요.
무슨 죄 지었어요?
문제많으니까 그냥 계약대로 하자고 하시라구요.
솔직히 문제될 가능성 1%도 안되겠죠.
근데 집값이 얼마인데요?
3억으로 기회비용만 따져도 300인데요.
그것도 잘됐을때 기회비용이지 잘못되서 명도소송해야하면
이사짐 들고 어디가서 사실건데요?
보관이사 해봐야 이사비×2인데
매도자 그거 아끼게 해준다고 왜 매수자가 손해보냐구요.
해줄거면 걍 해주세요.
글올리고 걱정해주는 여러사람 답답하게 하지 마시구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부동산 매매할정도 나이에
계약대로 이행시키지도 못하고
상대방이 사정해야할때 본인이 사정하고
협상할 문제도 안되는 걸로 휘둘리시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실건가요?
그러다 사기 당하는거에요.
사기당하고 당한 사람이 바보라고 놀림받는거구요.
(물론 사기치는 놈이 쳐죽일 놈이죠.)
본인 성격이 그래서 못하면 고치세요.
언젠가 결혼도 할테고 자녀들도 낳으실텐데
(이미 낳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런 태도때문에 거리에 내몰리면
가족들한테 뭐라고 말하실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던 때가 아니니까
이젠 정신차리고 본인것 좀 잘 챙기세요.
나중에 사기당했다고 글 올리실까봐 걱정이네요.
글이 너무 격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하구요.
작성자분 같은 사람들이 사기당하고 손해보면서 사는게
안타까워서 얘기한거니 너무 마음에 담지도 마시구요.
아무쪼록 매사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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