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넓은 가족집에 얹혀살다가 막상 나와서 집을 알아보니 뭐가 뭔지 복잡하고 혹여 사기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네요

얼마전에 광주에 영무메트로 8년임대 오피스텔 전세 보고 왔는데요.

개인분이 나오셨는데 대출받아서 투자하려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돈이 부족해서 나가려고 한다고 대충 들은거 같아

요.

저는 쫄보라서 부동산끼고 가능하냐고 여쭸고 상대분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분과 전세 계약을 하면 그분한테 

전세보증금을 입금하는건가요? 발빼려고 한다는데 양도를 한다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혼자살거라 집 내부는 깨끗하기만 하면 구조나 전망은 보지도 않는데 계약만료때 전세금 제때 못받고 스트레스 받을까

봐 이부분만 확실하면 좋겠는데 신경쓰이네요.

오피스텔 경우 무피 양도란게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냥 분양가에 매매넘긴다는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