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세입자 중도 나갈 경우 아직 계약기간이 9개월 남은 세입자가 한분 계십니다
새로 들어오시면서 이것저것 요청하셔서 벽지며 장판지며 인터폰까지 싹 다 새걸로 교체했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와서
중도에 나가야될 것 같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고견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그래야 겠죠 ㅠㅠ 이런 껄끄러운말 안하고 싶은데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다른 세입자 들어올때까지 월세는 받고 입주후 보증금 돌려주고, 중개비도 세입자가 내야죠
세입자 구하기전까지 월세 내라고하세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그냥 채우고 나가시지 ㅠㅠ 못하실거면 계약기간이라도 짧게 하셨으면 이런 마찰은 피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세입자분이 다음 세입자 구해오고 복비부담하게 하는 게 관행입니다.
단, 임대료 등의 조건은 임대인이 정하는 겁니다. 가끔 빨리 나가려고 자신들이 맘대로 임대료 조정하는 무개념 세입자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집내놓는 부동산을 정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국 내가 내놓고 다음세입자구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복비를 나가는 세입자가 부담하고, 계약기간동안은 집이 안나가도 세입자가 별 수 없는 정도?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세 주는것도 참 번거롭네요 ㅠㅠ 일년에 몇백안되는 돈인데 구할때 스트레스 나갈때 스트레스 뭐 망가지면 스트레스 ㅠㅠ 말씀하신대로 세입자님께 안내해드리는 다행히 수긍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월세값올랐고 당장 매도계획이없다면..그리고 다음세입자도 쉽게 구해진다면 그냥 배상없이 보내드리세요..전 그렇게햇어요..나간다고 특별히 제가 손해가아니길래요
애초에 1년하자고 한거를 2년으로 계약해드리고 집들어올적에 올수리했는데 갑자기 나간다고 하시니 당혹스럽기도 하네요.. 월세가 올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쏠쏠하게 용돈 버는 느낌으로 월세 받고 있었는데 또 이거가지고 세입자 구하는 시간을 쏟기에는 힘들 것 같아 다른분들 의견대로 알아서 해주시고 나가라고 요청드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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