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들 자극해서 얻을 게 있나요
그렇다고 주택 하나 둘 갖고있는 대부분의 부포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것 같진 않습니다.
이번에 검단 왕릉같은것도.. 뭐 문화재 중요하지요. 근데 지금 사람들은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들이 시세차익 보는게 배아파서 그거 허물으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국가가 시키는대로 청약받아서 입주하려고 받는 잔금대출에도 저주를 퍼붓고..
박수값으로 무주택자들이 나락가지만, 또 1인 1표인지라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나락으로 가겠죠.
이런식으로 분노한 대중의 표를 받고 다음엔 k-180이 아니라 k-200 되어서 개헌이라도 된다면? 지금은 뭐 하면 위헌아니냐 하는데 이젠 위헌얘기도 못꺼내겠죠.
그러면 뭐 행복한 건 그 기득권 정치인들 정도나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