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어떤가요?? 이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탑층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윗 집이 늦게까지 뛰지는 않지만 쿵쿵 거리는 소리가 거슬ㄹㅣ기는 했습니다.
아파트는 3년차 정도 되었고요
대략 5억대 아파트 인데 거래가 많이는 없습니다.
비슷한 타입의 아파트 최고가 54500정도 최근 거래 53000정도에 진행 되었고요
비슷한 타입의 중 상 층 53000전 후로 자리잡고 있고요
탑층 매도자는 54500까지 맞춰줄 수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가격적으로 웃돈을 주고 갈 만큼 탑층 괜찮은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3년차정도 탑층이면 누수는 문제없을듯 엘베 모터소음들어보세여
탑층이 복층 아니라면 한두칸 아래가 좋습니다.
맨꼭대기는 옥상소음이 전달되기도 하고 결로 등에도 상대적으론 취약해요 물론 탑층아니라고 안생기는건 아니지만요
대체 옥상소음이 뭔가요 현재 탑층살지만 단한번의 소음을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겪어보진 않았는데
윗집이 탑층인데
바람부는날에 천장쪽에서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가 살짝씩 들린다더라구요
동대표라 옥상에 올라가보니 난간이 펜스타입으로 되어서 거기 바람지나가는 소리로 판단했었네요
18년식 아팟 탑층 삽니다. 절간입니다
뷰 나오면 무족건! 탑층입니다
18층과 28층탑층중에 탑층왔는데 100퍼 만족합니다
층간소음? 살면서 0.1g도 겪어본적 없습니다 집에오면 절간보다 더 조용합니다
결로? 그게 뭔가요
난방비? 아랫층은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지만 요즘 웬만한 신축은 옥상이 지붕식으로 단열이라 그닥 많이 나온다는 느낌 안듭니다
내가 소음만 안낼 자신있으면, 전 무조건 탑층 가고싶었습니다.
층간소음 하나 만으로 모든 단점이 커버 됨.
지금까지 탑층 - 중간층 - 탑층으로 이사했는데
여름에 에어컨 조금 더 틀면되고 겨울에 난방 조금 더 하면되지만 층간소음은 진짜..어후..
세상 조용하고 좋습니다.
특히 신축 애키우는 부모 많을 확률이 높아서... 잘못걸릴 확률도 같이 높음...
19년식 신축 탑층이고, 우연찮게 같은라인 아랫집들 난방비를 보게됐는데 아랫집이 2~3만원, 제가 15만원정도 냅니다.
뭐 이상있나해서 점검했는데 딱히 이상은 없었고 다른라인도 탑층은 이정도 나오더라구요.
전용85에 지역난방, 향은 동향이고, 난방온도는 22도 맞춰놓고 지냅니다.
여름 냉방은 비교를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덥긴 무지하게 덥습니다.
그리고 바람많이부는날 옥상 환풍기 돌아가는소리나 난간에 뭐 부딪히는소리, 옥상에 무슨 공사하면 공사소리, 현관쪽방은 엘베소리 꽤 거슬립니다.
엘베랑 벽 맞닿은 구조 아니구요.
근데 다시고르라면 다시 탑층 선택할거같습니다.
부모님댁 가면 부모님은 층간소음 못느끼신다는데, 저는 엄청 거슬리게 체감되더라구요.
관리비 좀 더 내고 소음 스트레스 안받는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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