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네 ㄷㄷ
홍콩 같네요!
단지 내 길이나 놀이터도 항상 가로등 켜놔야할듯 ㄷㄷ
길이나 놀이터도 지하에 있어야 되겠는데요 ㅋ
저정도로 용적률 높게지으면.. 저 동네 집값은 좀 잡히려나요?ㄷㄷ
연말에 입주한다니까 지켜봐야죠
분양가 4억대였는데 벌써 p 2~3억 입니다 ㅎㅎ 주변 아파트들도 계속 오르는중
곰팡이가 선호하는 아파트
그 희귀하다는 지역주택조합 사례..
주거지역의 일부에 상업지역 있는 곳이라면 여지없이 용도용적제 적용해서, 보통 600% 전후에서 허가납니다.
용도용적제가 없었던 시절에도 주거시설에 900% 넘는 용적율은, 인접대지가 하천이나 대규모 녹지, 철도부지 등이여서
개방감이 나올 수 있는 소수의 지역이나, 아니면 아예 상업용 건물 빌딩숲 사이라서 사실상 주거기능이 어려운 지역
이런 곳에서나 허가가 났을 것입니다.
일단은 대형위주라서 사실 세대수만 놓고 보면 딱히 고밀도는 아니기는 하네요.
@constellations 고밀도 맞습니다
@손절은옳다 서면에 더샵센트럴스타보고 세대수 빽徨求鳴하는 사람 없죠. 거기가 용적률 998%에 건폐율 55%인데, 제일 작은 평수가 39평부터 시작하다보니 환경자체는 쾌적하죠.
@constellations 솔직히 말하면, 삶의 쾌적함이나 도시기반시설에 걸리는 부하 면이나, 이런것들을 볼 때
용적율 보다는 호수밀도가 더 영향을 미치는데 의외로 이쪽은 규제가 없다시피 하죠.
호수밀도를 제한하는 것은 말 그대로 공급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져올수도 있으니.
그래서 용산의 800% 청년주택이 정말 우려되는 주거형태지요. 호수밀도가 장난 아닐테니.
ps. 과거에는 호수밀도 제한이 있는것이나 다름 없어서, 최소건축면적이라던가 여러 것들이 있었는데, 지난 20여년간 하나 둘씩 없어져갔죠. 그 반대로 용적율은 계속 제한되어 왔고. 땅콩주택 협소주택 이런것들이 겉보기는 이색적이고 좋아보여도 장기적으로 주변지역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것인데 규제는 커녕 오히려 홍보까지 하니.
@동숭동 오히려 호수밀도를 늘리는 규제가 더 심해지고있지요,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이라든지...
솔직히 서울이니까 헬리오시티같은 신축아파트에도 소형이 많지... 지방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숭동 상업용지라면 많진 않지만 있긴 있습니다.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용적률 995% 건폐율 57%
래미안 강동팰리스 용적률 830% 건폐율 55%
들어가고싶은사람 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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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최근에 범천1-1 구역 피보고 놀랐는데 구도심의 한가운데 입지 지하철 역세권 초품아 평지 브랜드 대단지 이게 피를 이끄는 힘일까요? 피가 9억에 육박하더라구요 놀랐어요 정말로
대개 구도심쪽(부산으로 치면 광복동 남포동)쪽이나 상업지가 있지, 다른 부분은 상업지 저렇게 안깔아둡니다. 부산은 산이 하도 많아서 상업지로 용적률 꽉 안채우면 답이 안나와서 그래요.
흔한일아닙니다
부산이 다그렇타는씩으로 얘길하시네
다른 광역시보다 부산이 유독 심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자연환경이나 도시의 역사 때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