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평창 패럴림픽 때 금, 동을 쓸었던 국가대표 신의현 선수의 이번 올림픽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전 종목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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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패럴림픽] '메달 사냥 실패' 신의현 "아쉽지만, 깨끗하게 인정한다"
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42·창성건설)이 12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좌식 미들(10km)에서 34명 중 10위(34분51초4)에 올랐다. 중국의 마오중우(29분10초7)와 정펑(30분08초4)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고 이탈리아의 주세페 로멜(31분42초5)이 동
https://sports.v.daum.net/v/E5TSNVmQUE
지난 평창 패럴림픽 때 동 그리고 주종목에서 금을 따면서
우리나라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첫 금
그리고 동계 올림픽 스키 종목 통틀어 첫 메달과 첫 금을 안겨줬던 신의현 선수가
이번 대회는 아쉽게도 노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탑 10에 3종목이나 들었고
무려 6개 종목 출전 모두 완주를 했습니다.
정상적인 다리로도 완주 하기도 힘든데 대단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