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약가점은 63점으로 용인 거주 중입니다.

경기도권 괜찮은 청약은 뜨는데로 다 넣고는 있는데 다 탈락이네요 ㅜ

다음달에 전세집 옮겨야 하는 상황인데...

이미 계약은 한 상황이고 이사갈 집의 전세금은 46,000만원 입니다.

기존 대출이 지금 이율보다 낮아서 추가로 대출 받을려고 했더니...그렇게는 안되고 모두 대환(?)형식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체 대환하고 대출 받는다면 22,000만원을 대출 받아야 하는데....

앞으로 금리도 계속 오른다는데... 이율 3.3%만 적용해도 월 60만원 가량이 나오네요 ㅜ

여기서 고민인 부분이.... 7천만원 대출을 유지하고 청약 계약금으로 준비해둔 예금으로 증액된 전세금을 지급 하는게 좋을지...

당장 청약 넣을만한곳도 없고....넣는 족족 광탈하고 있는 청약을 위해서 매달 이자 60만원을 내는게 맞는건지... 

어쩌면 좋을지 회원님들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