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으면 지방이나 빌라 가라는 클리앙인
아래 어떤분이 링크한 내로남불 본진 댓글을 보니 참
저것들이 인간인가 싶네요 (저런글은 박제도 안해요)
제가 결혼 당시 직장이 있는 분당에서
대출100프로(일부 마통)로 전세집 마련했습니다.
저 사람 말대로면 주제 파악하고 옆 광주가서
미친듯이 싼 빌라 찾아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다 갚을 자신도 있고 분당에서 젤 저렴한 집이지만
분당에서 산다고 좋아하는 와이프 모습보니 좀
무리해서라도 살고 싶더라고요
지금 대출 다갚고 분양받아서 2번 정도 갈아타면서
자동차 할부(아반떼 전시차 0.2%) 말고 대출제로입니다.
요즘이야 제기준으로 집값 전세 더 어마무시해졌지만
요즘 사람들 똑똑해요 맞벌이도 많고요
예전에도 하우스푸어 말많았는데 금융위기때
제주변에도 3억 넘게 대출받아 집사고 힘들었는데
망한 사람 아무도 없고 현재는 몇번 갈아타기해서
대출 줄이고 자산은 더늘어났더군요
건전성지키는 대출규제가 없는것도 아닌데 뭐 걸핏하면
극단적으로 정책을 저따구로 하고 저걸 무지성으로
찬양하는거 보니 머리가 히드라인가 보네요
깨져도 계속 생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