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한 부자는 되지말자.
다주택자 & 법인 & 경매 & 갭투자 를 모두 다 했었습니다.
과거형이니,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그낭 유지만 할뿐.
요즘은 무인카페를 몇곳 운영하면서 무인카페 강의나 컨설팅을 하고 원두와 부자재 공급하면서 살고 있는데.
며칠전 강의 수강생분 중 한분이, 입지를 알아보다가,
해당 입지에 오셔서 설명을 요청하기에 마침 집이랑 많이 멀지 않아 다녀왔습니디.
10년 약간 지난 곳인데 대형평수 여서 38평형~ 시작되는 곳이었습니다.
카페를 주민지원시설 ( 헬스장, 어린이집, 도서관 등이 있는 ) 에 입주를 하고, 입주희망서를 내라. 임대료는 받지 않겠다
전기요금과 청소 관리 등을 대신 해라. 등의 조건으로 점주분이 인테리어나 위치등을 어찌 할 것인지 등의 요건이었지요
요즘 집 값 많이 올랐지요?
해당지역도 외곽지이지만 많이 오르고 대형평수이다 보니 조금은 더디지만 그래도 38평형부터 70평형까지 10억대 후반에 위치한 지역이었는데.
"여기 집값이 얼만데."
의 입대위원장분의 걸크러쉬
"반포 래미안 에 살다 왔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는 2천원을 안넘어야 한다.
"내가 다니는 골프장은 600원인데..."
라고 하더군요.
그럴거면 본인들이 운영하시지,
위탁 하실거면서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천박한 부자가 되지 말자 라고 다시 한번 마음먹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