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한다고 연락했는데 답이 없네요
(사진 펑~)
세입자 분 기분 안상하시게 하려고 나름 고민해서 최대한 공손하고 정중하게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예전에 다른 문제로 몇번 연락주고받았을때 점잖고 예의있으신 분이었는데....
가타부타 아예 답이 없으니 미리 각잡고 분쟁준비를 해야되나 싶네요-_-;;
어차피 월세 준 집이라 보증금 적은 편이라 내보내는데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 이 적막함에서 오는 찜찜함은 뭘까나요ㅎㅎ
내년에 전세준 다른 집도 부모님 실거주시켜드리고 내세입자 내보내야되는데 계약 만기때마다 이거 보내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일듯하네요
갈라치기 오지게 하는 정책 앞으로 더 세질텐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