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다주택자 때려잡는데, 왜 1억 미만 지방 서민 주택이 폭등할까?
요약하자면
서울의 2주택자가 지방 저렴한 주택을 추가로 매수해서 3주택이 됩니다.
이제 서울의 2주택(A,B) 중 양도세가 적은 것(A)을
먼저 처분하고 양도세를 냅니다.
그러이면 이제 "일시적 2주택"이 됩니다.
이제 일시적 2주택 특례가 등장하죠.
이것을 이용해서 남은 고가의 서울의 주택(B)를 처분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기사의 경우 양도세가 4억원 절약됩니다.
그럼 이런 꼼수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그 부작용은 엄청납니다.
서울에서 다주택자가 절세용으로 저렴한
주로 1억원 안되는 지방 서민 주택들을 싹쓸이 하는 바람에
그동안 눈길도 안주던 1억원 이하의 지방의 서민 주택들도
폭등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공급"없이 세금으로 부동산 때려잡겠다는 발상이
얼마나 병신같은 발상인지 부동산 전문가들이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강남의 다주택 부자들 때려잡아보겠다고 하다가...
똥고집 부리다가 결국 지방의 서민 주거까지 위협받네요.
이제 언론 기사까지 나왔으니 지방에서 1억원 안되는
서민 주택은 아예 없어진다고 봐야죠.
그러니깐, 이번 정부 부동산 정책 만드는 병신들에게
지금 당장 즉시 공급은 다주택자 밖에 없으니
다주택자들이 팔수 있또록 퇴로를 열어야
중과세 폐지해야
그나마 다주택자들이 던지는 공급에 숨통이 트인다고 해도,
세금 올리면 다주택자들이 던진다는 병신 같은 똥고집
부리다가 대한민국 부동산 통째로 말아 먹네요.
구형빌라 구형주택 사는 개돼지들
재개발 시켜줘서 배때지에 기름끼면 보수화 되서
안된다던 그분은 정작 본인 아파트값 대폭등해서
껄껄 거리면서 잘 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