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이야기 같겠지만 분양가를 인근 매매가 근처까지 끌어올리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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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야기 같겠지만 분양가를 인근 매매가 근처까지 끌어올리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sjshah… 0 1236
다들 이명박근혜   미분양이야기하는데

 

지금 가격이 하도 쳐올라서 그렇지

 

그 때 기준으로 분양가들이 미분양 난 거 주변 시세랑 비교하면  고분양 승인 다 떨어진 상황이었죠.

 

마래푸 분양가(2013)


33평 6.6억~7.3억


공덕3 삼성래미안(2003년 입주)


33평 6억~7억



반포 아리팍(2014)


13.5~15.5억


반래퍼(2009년 입주)


13억~15억



옥수리버젠(2012년)


45평 분양가  7.6(1층)~8.4억


옥수 삼성 (1999년 입주)


45평 7.5~8.5억

 

 

보면 당시에 주변 입주 10년차 아파트 매매가 = 신축 분양가 정도는 유지했던 걸 볼 수 있고 

 

부동산 경기도 안좋은데 고분양이 같이 맞물리니까  미분양이 터진 것 뿐이었네요.

 

 

지금으로 치면 원베일리 분양가 30~32억에 승인이 떨어져야 당연한 겁니다. (주변 입주 10년 넘어가는 반래퍼 매매가로는 분양승인 떨어져야 정상)

 

이런 식으로 고분양 승인이랑 임대 폐지시켜서 일반분양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하면 공급 못 할 이유도 없지만

 

 

국민정서상 받아들일 수가 없긴하겠죠.

 

무식한 대깨문/김현미 논리가 분양가 오르면 신축 매매가 오른다느데

 

신축 매매가는 철저하게 수요/공급+호재가 정하는거지 분양가랑 1도 상관없죠.

 

분양가 싸게 때려봐야 받는 소수만 p로 10~20억 쳐드시는거고  (원래 조합원이 가져가야 할 정당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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