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다주택자....
처음 집을 관심 가진게 결혼하며 2012년즈음이네요~
지방에서 아파트 아무도 분양 안 받을때 받아서...
입주하려는데 수도권으로 직장 때문에 이동하게 되었네요~
그때가 2013년...
그래서 부랴부랴 집을 알아보니 당시 수도권 남부 역세권이 25평이 2억 후반하더군요 대출? 70%해주네요 2억정도...여기에 신용대출 끼고 뭔 깡인지 샀네요 ㅋ
그리고 지방 아파트는 팔아 몇천정도 남김.... 이때 총자산이 1a천? 되었을라나 모르겠네요...
이 몇천 맛을 보니~ 신세계더군요 ㅎㅎ 이때부터 였네요~ 미분양을 사고 몇천 p 받고 팔고 세금내고 하다보니 거래가 잼나다군요 ㅎㅎ 내공도 쌓이는거 같았구요.
이후 문정권 들어서는거 보고 이야 앞으로 더 가겠구나 싶어서.. 더 사고 팔고 했습니다~ 세금도 무지 내구요~~
그러다보니 결국 지금 상황이....
서울 강북 34평 역세권 1개, 수도권 신도시 34평 2개 25평 3개...
이렇게 다주택자가 되었네요 모두 구매금액은 3~4억대였구요...전세도 지금 기준보면 높지도 않네요 ㅎㅎ
임대사업자도 3개 내 놓고.... 공동명의도 하니 종부세도 큰 걱정은 아니네요....
지금까지 부동산 사고팔고만 한 20번 가까이 한듯 합니다.
이제 이 주택들을 존버하고 가고 10여년 뒤 한두채 정리해서 월세화해서 살려고 하네요...
걍 끄적여 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