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념 새정부 부동산 정책 분석
부동산관련 리포트중 괜찮은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현정부 부동산관련 규제상당부분을 해제하는 공약입니다.
재건축은 원활하게~
ltv는 올려주고
종부세및 양도세는 낮추는 방향입니다.
재초환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제외하면 입법절차없이 바로 행정부에서 실행가능합니다.
현재처럼 재건축을 틀어막고 시간이지난다면 상기 그래프와같이 초고령아파트시대가 도래합니다.
선진국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주거단지가 구소련 아파트단지의 모습처럼 낡아간다면
국가적 망신입니다.
서울이야 착공비중이 당연히 줄어들고있습니다.
현정부들어 경기권 아파트 공급물량중 공공비중이 높아져갑니다.
과연 공공중에서 국평 분양분은 몇%나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 대부분 소형평수 임대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재건축하는데 구조안정성이 비중이 50%나 되니 사업진행이 안될수밖에요..
아무리 살기 불편하고 낡아가도 아파트가 무너지지않는한 재건축이 안된다는 이야긴데..
쏘련스타일 아파트가 취향인걸까요?
미실현이익에 세금을 부과하는것도 모자라 누진세까지 적용하다니....
재건축과 상관없는 제3자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민간택지 분양가를 왜 국가가 정해주고
조합원의 재산을 강탈해 일반분양분을 싸게 공급하면
소수의 로또당첨자를 제외하면 사회적으로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재건축 안하고 페인트만 칠하면서 존버하면 강남은 서울에서 제일가는 구소련식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대한민국 자본주의의 심장 강남이 가장 공산주의 스타일의 아파트단지로 변모해간다니 참으로 재밌네요.
정비사업은 평균 13년이 걸리는 장기프로젝트입니다.
그렇기에 순차적으로 끊김없이 진행되야 함에도 근10년간 전면중단됨에따라
이제다시 시작한다해도 몇년간은 부작용이 유지될걸로 보입니다.
국내 5대건설사입니다.
프리미엄브랜드를 별도로 출범시킨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대림의 경우 아크로 남발하다가 오히려 자충수에 걸려들었습니다.
역시 브랜드자체가 프리미엄인 자이와 래미안의 가치가 돋보입니다.
물론 현대건설 디에이치는 대림이나 대우와는 조금 다른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이제 분양가 높은지역 재건축 재개발은 대부분 5대건설사가 수주하는 모습입니다.
건설사 브랜드도 양극화입니다.
지방의 경우 지역건설사와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하면
용적률인센티브가 있기에
대전의 경우 계룡건설
부산의 경우 동원개발등
향토기업과 메이저브랜드가 합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