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는 가능하긴 하죠. 후순위 저당권...
주담대 받아서 바로 갚을거니까 신용은 100%이긴 하죠. 집후순위 잡아도 되긴 하는데
혹여 드라마에 나오는 안좋은 일이 생길까..그런게 우려스러워 그렇죠
신용 100프로 ...그건 본인 생각이고
결국 어둠의 세계는 ... 조심해야합니다
이런상황이 싫어서 1주택자도 폭등장을 싫어하죠
시장이 심상치않으니 빨리 좋은계약 잡으시길....
그니까요.
부동산에서 어떤 사람은
싼매물 얼른 선계약 하고
자기집은 이천이나 올려서 바로 팔았다네요
전 깍아서 팔았는데 ㅠㅠ
저도 작년 패닉바잉때 집 팔고 사려고 돌아다니다 멘붕온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서울 시내 강남.서초 빼곤 안가본 동네가 거의 없는듯하네요.
그래서 매물 잘 찾아서 계약 하셨나요?
나름 마음에 드는곳으로 가서 다행이긴하네요.ㅎㅎ
님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newasd 다행이네요
와이프랑 의견 일치 안되는것도 힘든데
겨우겨우 맞추면 나가버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쓰라지 집사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작년 이맘쯤 호가가 막 오르니 가계약금 쏴도 일방적인 계약취소도 당해보고
임대차법때문에 전세낀거 잘못건들였다 고생하고..
결과적으로는 잘 풀렸지만 고생 많이 했었네요..^^;;;
@newasd 저도 여기 문의해서 알았는데요
가계약금 백만원 걸었다 일방적 파기해도
실질 계약금 10%의 배액배상 해야 한다네요
재대로 받으려면 소송까지 가고 복잡하고 길어지니까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요
@쓰라지 네 그게 맞습니다.
근데 무조건이 아니구요. 정식계약과 같은 중도금 잔금일 설정 등 일반계약서에 있는 내용이 문자상으로
들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그러니 일 잘하는 중개사 만나는것도 복이죠.ㅎㅎ
우리동네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호가 높은 매물만 쌓이네요
촌동네는 역시 사는게 아닌가 봅니다
매물 입질도 없네요
저도 내놓은지 한참 후에 계약 했습니다
567월 이때가 거래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부동산말로는 거래가 활발할때 집도 사고팔리고 하지 이런 분위기 지나가면 또 뜸해져서 잘 안팔린다 하더라고요. 뭐 카더라 지만요
시골 가야 해서 주말을 보냈더니....이러네요
저번주 주말에 바로 알아 봤어야 하는데 ㅠㅠ
장모님 생신이라 집부터 보자고 할수고 없고요
속으론 집먼저 보자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었는데 ㅠㅠ
사채 빌리는 순간 추후 1금융 돈빌릴때 타격이 커요
쓴다하면 사채는 제명의
대출은 와이프명의로 할겁니다
후순위대출은 집값의 6-70%선까지만 LTV잡고 대출해줍니다. 10억집의 40%대출을 받았다면 후순위대출운 남은 2-3억을 추가로 빌려주는거죠. 적법한 후순위 대출은 대략 15%전후 이율로 굴러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법한거고 담보도 아파트로 확실하니까
최고이율이 나올일은 없겠군요
7월 7일부터 연이율 20%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개인 대부업체 에세 빌릴경우 신용등급 이런거 조회 안하고 근저당만 설정하고 빌려줘요..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전세낀 집을 산다
1년후 입주 가능
등기를 미리치기때문에 주담대 불가
전세자금반환대출만 가능.
이건 시세 한도40% 라서 한도가 안나옴
생각해낸 해결법
남편명의로 등기
1년후 사채써서 전세자금 반환
와이프명의로 새로 등기 취득세를 또내겠죠?
집에 근저당도 없고 등기도 새로쳤으니 주담대가능
이때 주담대 받기 전까지 전세자금 반환용도로
주담대 심사 기간동안 1달 남짓만 빌려쓴다 할때
시세 7억 집에 전세금3.1억 80%대출 받았다는근거 하에 2.8억이 근저당 설정되있으니까 4.2억에대한 60%? 그럼 2.5억 대출가능
이렇게 계산 하는거 맞나요?
그리고 1억에 한달 빌리면 이자 얼마나 내나요
@쓰라지
부부끼리 거래는 정상거래로 안보고
증여로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정상거래로 봐도
서로 돈이 주고 가지 않으면
증여세를 낼수도 있고요
위방법은 힘드실꺼같습니다
@MidTime 전세자금반환대출 한도가 안나와서요 ㅠㅠ
@라랄라 증여세는 6억까지 비과세더라고요
그정도는 아니라서 증여세는 안낼거 같고요
아무래도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라서
괜히 딴지 걸고 대출을 안해주거나
양도세 같은게 많이 나오지 않을까는 생각 합니다
매물부터 먼저 구하시지... 여차하면 내집을 급매로 파는게 차라리 낫죠... 타이밍 놓치면 집도 못 구하고 그 사이에 판집이 시세오르면 두배로 열 받을거에요 ㅜㅜ
저도 그럴생각으로 먼저 집 알아본건데요
진짜 내집 팔기 전까지 한달간 알아볼땐
매물도 계속 그대로 있었어요
근데 저번주 팔자 마자 주말에 매물이 싹 빠졌어요 ㅠㅠ 진짜 타이밍 한번...
기본이 내집팔고 계약 하는 거라 해서요.
당장 계약금 쏴줄 현금이 부족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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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3달넘게 네이버에 올라있다가 이번에 다들 팔린겁니다../입질도 없었어요
7월 대출완하 때문인거 같고
저도 이거때문에 매물 빠질거 같은 촉이 와서 그런거였는데 제 촉을 믿을걸 그랫네요ㅠㅠ
운이 안좋은 케이스군요.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죠 에휴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