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많이 보러 다녔고

일단 계약부터 하자! 그다음 팔자! 생각 했는데요

집 그렇게 쉽게 팔리는거 아니라고 하고

복도식 아파트 같은 복도에 우리집 포함 매물만 3개 ㅡㅡ

안되겠다 x될수도 있으니

일단 팔자 하고 마음먹었더니 일주일 만에 팔림 ㅡㅡ

이제 살집을 알아 보자 하고 돌아다녔더니

제 초기 우려와 크게 다르지 않게

매물들이 다 빠졌어요 ㅠㅠ

단점이 있어서 할까 말까 한집들 죄다 계약 했고

좀 비싸도 무리해볼까 한 집들은 안팔고 호가 3-5천씩 올려버렸네요

갈 집이 없어졌어요 ㅠㅠ

마땅한 집이 하나도 없네요

나홀로 아파트나 시세대비 호가 높은 집들뿐이 안남았네요

에휴...

전세낀거 사서 월세 1-2년 사는것도 고려중이긴 한데

이것도 세금이니 대출이니 쉽지 않네요...

그리고 혹시

3억을 한달만 빌리는 방법은 사채 말곤 없겠죠?

연20%면 1년 6천 한달에 5백? 

이렇게 계산 하는게 맞나요. 사채라도 안빌려주려나 ㅋㅋ ㅠㅠ

에휴 그냥 계약 부터 할걸... 짜증나고 후회되고

답답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