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집구매했는데 참으로 다행입니다 특공. 노려보려고 전세로 살다아 모르겠다 . 정부 못믿겠다 영끌에 대출받아서
수원 구축샀는데 원래 몇년동안 집값이 2.5억 이하 하던거
눈물을 머금고 저는 3억 2천에 샀습니다
문득 몇일전 검색해보니 3.5억 3.7억에 실거래 됐네요 야쓰..
물론 주변이 전부 올랐어서 기쁜것보단
안도감이랄까요 ... 근데 뉴스보니 또 집값잡는단 소리 들리길래 부포함 들러봅니다 .
진짜 병x같은 정부같습니다 ..
축하합니다
사실 집 구매하면서 이대로 안오르면 어떡하나
가뜩이나 구축이라 가격도 잘안오르고 걱정도 엄청했거든요 ... 부포 보면서 부포에 세뇌당하는거 아닌가 ...
그런 걱정도...
근데.. 제가 사자마자 오름세네요 ...
(물론 주변 구축 다올랐습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상반기 샀는데 3억이나 올랐네요.
이게 먼일인가 싶네요ㅠ
와 .. 좋은 아파트 사십니다 .. 부럽네요
축하합니다
저는 이제 좀 안올랐음 좋겠어요 ..
18년? 19년 초까지 2.5억 미만이던 저희 아파트가
지금 호가는 3억 후반 4억이네요 ..
직장다녀서는 좋은아파트로 갈수 없을거같아 슬픕니다 ㅠㅠ
원래 처음 오른 실거래가 찍힐때가 젤 기쁩니다.
제 경우도.... 집 사고 나서 같은 평수 부동산에서 혹시 주위에 물건 살 사람 없냐고.... 오전에 물어보더니... 오후에 1억 올라서 나갔다고 연락왔었는데... 그 케이스가 국토부 실거래가 찍힐때가 제일 기뻤습니다.
지금이야 1억 올라도... 올랐나보다 하지만... 처음 오른가격 실거래가 찍혔을때는 정말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쵸 . 인생에서 집제외하면 제일 비싼거래가 차였는데
그거에 10배는 되는 거래이니,.. ㅎㅎ ..
떨어지면 어쩌나 괜히 구축사나 좀 떨어진곳에서
연식 조금이라도 덜된걸 살까 걱정했는데
그냥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내집 하나의 안정감이 주는게 무엇보다 크죠
네 정말 맞는거같아요
집없을땐 누구집 몇억 올랐니 하면 진짜 살맛안나고 그랬는데 .. 지금은 좀 남일처럼 느껴지기는 하네요 ㅋㅋ
저도 스타트는 신축 특공으로 하고싶었지만 ㅠㅠ
이집 안샀으면 어떻게됐을지 ...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지금 시기 1주택은
자산증가 의미도 있지만,
밀려나지 않기 위한 알박기가 더 크다 생각합니다.
맞아요 진짜 안샀으면... 반년동안 돈 모아봤자 천만원..
6개월새 오른돈은 6천만원.. 한달에 천만원씩 올라버린 ...
저는 작년 12월 초 매수 했는데
약 30퍼센트 올랐네요
그때 안 샀으면 아찔 합니다..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ㅠㅠ
축하드립니다. 1채는 필수죠.
감사합니다
좀 늦게 샀지만 이게 어디냐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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