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부린이 마저 생각해본다면 이미 늦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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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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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무주택인 형제나 자매 있으면 같이 향후 차익 나누기로 하고 계획들 짜더군요. 쩐주 / 명의
원래 다주택 세팅하려면 가족끼리 끈끈해야 하고 형제끼리 다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다 밥벌이 적당히하고 먹고사는데 그렇게 어려움이 없어야 되거든요
누구는 지금 다주택자 되서 떵떵거리고 누군 전세집 전전하는데 명의 빌려달라고 하지도 못할테고.
세상참...모르겟습니다.
세팅도 다 가족마다 집안마다 사정에 따라 다르겟지만요.
뭐 알아서 잘하시겟죠
현실이네요.
믿을만한 가족은 이미 집이있고 없는 친척은 믿을 수가 없네요 ㅋㅋ
딱 올 상반기까지가 다주택자들 신규매수가 유효한 구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여기저기 살데야 많겠지만....
부포만 봐도 작년에 갓 1주택자 시작하신 분들이 1억미만 투자처 찾아다니고 더 투자못해서 아쉽다는 댓들 여기저기서 보이는거 보면 이제 확장보다는 수성, 공격보다는 수비에 전념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이 와중에 저는 전세금 올려받을때마다 짤짤이 계속 사모으는건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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