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지상철 근처에 아파트 매매하고싶다 그래서 알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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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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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지인이 아파트를 매매하려는데 지상철, 도로 바로 앞 아파트입니다
지하철역이 가깝고 백화점 등 시설이 많아서 혹한 것 같은데 소음이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호갱노노에서는 그 근처 지하철소음이 거의 안들린다고하는데 어떤분이 소음 문제 제기하면 거주민 맞냐, 살아본거 맞냐고 테러하는걸 보고 호갱노노는 걸렀네요
여긴 무슨 자신이 사는 아파트가 신적화된듯..
그래서 에프씨,유튜브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용산역 3억하는 오피스텔 3년 살면서 깨달은 것들(#지상철 주변에 절대 살지 마세요)
처음 오피스텔을 구할 땐 몰랐죠.
이정도로 x 같을지는.
용산역 걸어서 5분!! 짜잔!
1호선,4호선,6호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29202
저글 보니 1호선 2호선 지상철 인근 아파트들 상황은 비슷할 것 같더라구요
지인도 임장 갔다왔는데 아파트 내부에서도 살짝 들려서 1년 내내 창문닫고 살아야될 것 같다고 고민하더군요
저는 지상철 인근보다 인프라 살짝 포기하고 지하로 된 지하철 인근 조용한 아파트 매매하라고 했지만
계속 고민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시세보다 좀 싸고 자기가 보기엔 저평가된 것 같다네요
제가 그래서 서울에서 싼건 다 이유가 있다고 말은 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지상철 인근 창문 닫고 사는대신 각종 인프라 누릴 수 있는 아파트 vs 돈 좀 더주더라도 지하 지하철역 인근 조용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