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동산 관련 .. 친구의 부탁,..
어떤 사유인지 대출이 줄어서
돈이 7000 정도 모자르다며 친구들 단톡방에 입주해서 2금융 주담대로 바로 돌려 주겠다고 하는데..
차용증도 다써주고 .. 나중에 술도 쏜다고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빌려 주기로 했는데...
이정도면 빌려 줄만 할까요 ? 와이프들은 반대 한다고 난리 라는데...
아파트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입니다
어떤 사유인지 대출이 줄어서
돈이 7000 정도 모자르다며 친구들 단톡방에 입주해서 2금융 주담대로 바로 돌려 주겠다고 하는데..
차용증도 다써주고 .. 나중에 술도 쏜다고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빌려 주기로 했는데...
이정도면 빌려 줄만 할까요 ? 와이프들은 반대 한다고 난리 라는데...
아파트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입니다
차용증에 날짜 기한 명시하고 기한 초과시 근저당 설정에 동의한다면 해줘도 될 것 같은데요.
해줘야 겠죠.. 집사기 어려운데..
근저당 요구하시고
그걸 거절하시면 빠지면 될듯
넹. 친구가 괜찮은 친구라면
저라면 빌려줄수 있고 오랬동안 없어도 되는 돈이면 빌려주겠네요.
저만 쏙 빠지면 왕따 당할꺼 같아서 ㅠㅠ
아파트를 떠나서 금전거래는 못받아도 탈 없을 정도만 하는 편이라.. 그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만..
와이프 말 듣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그럼 고죠ㅋㅋ 와이프가 찬성이라면요
대출이 생각대로 안나오는 경우 많아요. 저 입주할때 7개 은행중 딱 1군데만 대출이 되었었습니다.
뭐 청약이라...
미상환시 근저당 설정 조건 한다면 리스크는 그다지.
정황상으로는 떼일 염려 0임.
근저당하는거 몇푼한다구요
그리고 사금융은 빌려도 된다고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거구요
연체하고 내도 되는데.....
설마 초기 자본도 없는데 청약 넣었다는건가요?
그것도 무이자로... 잘 돌려받기는 했습니다. 물론 무척 친한 사람들이었기에 빌려줬었죠.
절친이면 빌려주고, 그냥 절친까지는 아니다면... 안빌려주는거죠.
저라면 안빌려줍니다.
돈떼여 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가족아님 거래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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