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주택인 상황이고 일시적 1가구 2주택 기한이 얼마 안남은 상태입니다.

작년10월부터 집을 내놓고 한 50번은 집을 보여준거 같네요

안팔려서 가격도 예전 호가 대비 1억 이상 낮췄지만 결국 매매가

이루어 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차선책으러 친동생에게 매매하려고 합니다.

현제 실거래가는 5.5-6.0억 정도 되는데

5.5억 정도에 매매가로 계약하고, 제가 전세 현제시세 3.2억에 실 거주 하려고 합니다. 

이때 차액인 2.3억만 서로 주고 받고 나머지 금액은 전세를 뺄때 제가 동생에게 받으면 되는건가요?

특수관계인 거래라서 조심스럽긴 한데

세무사 쪽은 아마 당연히 안되고 타인에게 차라리 전세를 주는게 낫다고 할거 같긴합니다만, 동생도 기존 주택이 있어 처분이 안되면 입주가 어려워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