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공부하고 준비하면 다음에 또 기회가 올것이다 였지요.

근데

1년이 지나고 지금 와서 보니까 조언이 틀렸네요.

그 때 당장 수도권에 구축이라도 단지가 크다면 능력되는 물건 갭으로라도 사라고 했어야되네요.

당시 시점에서 이 시국에도 안오르는 저런 물건들은 놀림거리였지만 지금와서 보면 국평이라면 1억이상

많은 곳은 3억이상도 올랐네요. (원체 저렴이들이라서 상승률 보통 50%~80%이고 높은데는 100%가 넘어 버렸네요.)

예를 들면 용인 산골짜기나 광주 산골짜기 같은 곳들이요.. 

본인 생활권이나 그냥 취향 따라서 그냥 아무거라도 저 때 샀어야 되네요.

지금 이 상황은 이전 상승하고는 또 다른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감으로는 마지막 버스가 아니고 배마저 떠나고 있는건가요.

갭투자 끝물에 돈 없다고 저런 산골짜기 구축을 주워담은 분들이 있었는데 그 때는 비웃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