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장 혐호했던 인간들이 실수요자에게 관망소리 하던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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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장 혐호했던 인간들이 실수요자에게 관망소리 하던 인간들입니다.

중언부언 16 834


1주택자 해본 경험으로 1주택은 관망의 의미가 없죠. 아래에 어느분이 이야기 하셧듯이

 

근데 관망을 떠들던 인간들

 

이인간들이 진짜 혐오스러운건

 

내가 아직 집살돈도 없고 집살 시기도 안되었는데

 

니가 집사서 내가 살 집이 오르거나(심지어 그사람하고 지역이 겹칠확률도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또는 너먼저 집사서 유주택자가 되는게 너무 배아프다 이런게 실제 속내였거든요

 

정말 그래서 다른 하락론자들은 걍 뭐 그려러니 했는데

 

관망 어쩌고 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경제이야기 귓동양으로 듣고 와서 견강부회 하면서

 

자기말이 맞는것처럼 우기고 선동하는 인간들이었습니다.

 

아니 자기 지갑속 사정도 모르는 인간들이 세계경제가 어떻고 금리가 어떻고 .

 

이런 인간들이 은행가서 대출상담하면서 자기 대출 우대금리 어느정도 까지 나오나 한번 안받아본 인간들이에요

 

은행창구가 경제력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바로미터거든요 

 

은행가서 대출금리도 한번 상담안해본 인간들이 세계경제를 논하면서 관망어쩌고 할때가 

 

정말 역겨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겨운 인간들 지금은 멸종중이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죠

 

물론 정신승리하는 애잔한 방법까지 욕하면서 끊어놓아야 되겟느냐는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그 정신승리 혼자 할것이지 왜 다른 실수요자 차분히 자산 모으고 경제계획 인생계획 세우는

 

평범한 사람들까지 조지려 듭니까?

 

인생이 망했으면 혼자 망하면 됩니다. 다른사람까지 괴롭히지 말고.

 

 

16 Comments
달돋이 2021.07.01 12:00  
몇년 전에 그냥 집사라고 쓰셨던 글이,

비비고선생님 댓글 다음으로 저에겐 충격적인 글이었습니다. 맞는 말인데 이걸 대놓고 이런다고?

요즘이야 다르지만 당시 분위기 고려했을 때 쓰기 쉽지 않은 글이라서요

샐리x브라운 2021.07.01 12:00  
와~ 명언 하나 건졌습니다. '자기 지갑 속 사정도 모르는 인간들이 세계경제를 논한다' ㅋㅋ
Proble… 2021.07.01 12:00  

무주택자의 관망이란 것은 당분간은 하락을 점친다는 것인데 

그말을 이렇게 쉽게한다고? 그것도 이시점에? 뭘알고? ㅋㅋㅋ

부포 2021.07.01 12:00  
청약 기다리라고 하면서 지x하던 놈들이

 

청약 당첨되었다는 인증글에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축하댓글 한 번 다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지갑만 가난한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는 훨씬 더 가난한 거지들

KerryW… 2021.07.01 12:00  
공감합니다.

부포 분들은 청약이나 내집 마련 했다고 하면 

축하 댓글과 추천 많이 해 주시죠~

하지만 주제파악 못하고 분탕질이 목적이 

그 분들은 그런 글에는 보이지 않네요...

killer… 2021.07.01 12:00  
남 망치던 말던 정치적 입장에서 고의로 그런 짓 하는 정치 에이전트들을 제일 혐오하죠.

지금도 넘쳐나고요. 키보드를 든 흉악범들이라 봅니다.

아스트라제네… 2021.07.01 12:00  

그때 사라고해도 개무시하고 폭락을 외치다 벼락거지됨

리츠칼튼 2021.07.01 12:00  
어떤분께서 5월달에 법인물건들 다주택자 물건들 세금때문에 넘쳐날거라고

 

그 이후에 사라고 조언해주더만 글 지우더군요.

리트 2021.07.01 12:00  

집한번 안팔아 봤겠죠뭐.. 6월부터 적용인데 5월에 계약/중도금/잔금까지 처리할 일정 짜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리가........

부포 2021.07.01 12:00  
가끔 부동산에서 연락오죠

 

얼마인데요~ 이번달까지 잔금 쳐주시면 천만원 깎아드려요 하고. 보통 통장에 돈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특히 전세살다가 집 사려는 사람들은 그거 일정 조율하려면 머리 터질거에요. 그러니까 관망할거면 전세말고 월세살라는 얘길 하죠. 괜히 지금 전세살아서 주거비용 조금 아끼는 것 같은데, 실제로 계약할 때 내 통장에 돈이 있으면 1~2천 아끼는 거 일도 아니죠

KerryW… 2021.07.01 12:00  
이제 그 분들 중 일부는 자기들이

X 됐구나 하고 알게 된 분들도 있을겁니다.

(여전히 파악 못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이제와서 태세전환을 하자니

신앙심이 용납을 못하고

이왕 이렇게 될바에... 

다 같이 죽자~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자신들은 깨끗한 척~

이 모든 건 철 지난 외부요인, 투기꾼 탓!

본인들 박수 친 값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악다구니만 남은 그 분들의 행태를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LH로남불 2021.07.01 12:00  
약속의 6월이 다 지나가고 7월이 왔는데

 

6월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던

남들더러 청약 기다리라며 본인은 분양당첨된 그런 부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나타나지도 않네;;

부포 2021.07.01 12:00  
그래도 그런 부류는 남들 인생은 조져도 본인 인생은 안조지기라도 했지...

 

본인 인생 조진놈들은;

LH로남불 2021.07.01 12:00  
전 이게 더 악질이라고 봐요..

지는 빠져나가놓고 남들은 수렁으로 밀어넣고..

 

지금 정권 가진 놈들과 비슷한거죠.

나만 아니면 됨..

 

니들은 정의를 위해 희생당해도 되지만,

나는 그렇고 싶지 않아..

 

김의겸이 예전에 그랬죠?

'내 나이에 전세 살고 싶지는 않다'던가?

 

남들더러는 집은 사는(Buy)가 아니라 사는(Live)라고 주장하던 

윗대가리들과 동급입니다.. 그래서 지지하는 것이겠지만..

dkfkjg… 2021.07.01 12:00  

그사람 탈퇴하고 재가입해서 요즘도 종종 댓글 달던데요? ㅋㅋ 

구 delphia 현 C로 시작하는 아이디로요 

재가입한 아이디로 댓글 검색해보니 여전히 관망하지 말고 영끌하지말라고 하던데 자기는 dmc 당첨된 집 있으니 속편한 소리하는거죠 

작년 연말에 올해 6월 되봐야한다고 해놓고선 막상 6월되니 아무일도 없고 오히려 더오르는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재가입까지해서 여전히 분탕질이라니 참 역겹네요 

오늘은이거군… 2021.07.01 12:00  

내가 못사니

남들도 사지 말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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