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으로 집을 산다는 말이 아닙니다
재난지원금이 뿌려진만큼 사람들이 돈을 더 벌고
자영업자나 기업이 돈을 더 벌면 자영업자나 직원이 그 돈으로 더 좋은 집을 신고가에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통화량 증가의 효과입니다
재난지원금이 뿌려진만큼 사람들이 돈을 더 벌고
자영업자나 기업이 돈을 더 벌면 자영업자나 직원이 그 돈으로 더 좋은 집을 신고가에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통화량 증가의 효과입니다
백날 알려줘도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건지 ㅋㅋㅋㅋ
통화량은 본원통화에 신용승수를 곱한것과 같으므로...
지준율과 정책금리가 지극히 낮은 현재 시점에서 100만원 현금 살포는
대략 2000만원 가까운 통화량 상승을 야기시킬 겁니다.
수천만이 받아가므로 유동성이 최대 천수백조 더해지는 효과이며
아파트 값 상승은 거의 확실한 상수입니다. ㅋㅋ
이런 거 설명해 줘도 이해 못할 사람은 못 해요 ㅋㅋㅋㅋ
설령 이해한다고 해도
지금까지 본인들이 해왔던 말
- 전세계적으로 저금리에다 돈 풀어제끼는데
한국이라고 별 수 있냐..정권 잘못 아니다.
라는 말을 스스로 논박해야하는데
이해를 하더라도
이해 못하는척 해야될겁니다.
현정권은 세금으로 표장사하는데 쓰는 것 같네요 ㅎㅎ
차라리 soc 마구 짖는게 낫죠. 현금살포할 돈으로
경제성 없어서 씹어버린 gtx D 김포 하남 건설하는 게 백만배 훌륭한 예산 집행 ㅋㅋㅋ
금리는 낮지만, 대출 자체를 묵어두고 있는 상황인건요...? 신규 대출 받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통화승수가 그리높을거 같지는 안아보이네요
한국은행 피셜 현재는 14.42 정도입니다.
저는 이 발표 안 믿고 실제는 20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한국은행 발표 믿어주죠. ㅋㅋ
@이놀도
통화승수가 저렇게 떨어진다는건 돈을 풀어도 죄다 현금 보유만 하고 있고 부동산과 주식, 비트코인 등 자산시장으로만 가고 실물경제로 가지 못하고 있는 증거죠. 민간 소비나 투자가 늘어나지 않고 있고,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회복세가 아주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상황인데...
그런데도 한국은행은 올해 2차례 금리 올리겠다 일단 질러 보고 시작하는 거니...
집값 잡아 보겠다고 전국 부동산 불바다 만들어 놓더니, 인제는 부동산 잡아 보겠다고 민간 시장 초토화 시킬 기세임.
나한테 집을 살수 있는 억단위에 돈을 뿌려줘야 집값이 오를것이다
무슨 이슈 일었나요
세상에나
이 쉬운걸 모르는 알려줘야 하다니..
정면으로 승부합니다.
천동설 말하면 파문시키던 어느시절 생각납니다. ㅋㅋ
이해 못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죠. 수준 인증과 함께 ㅎㅎ
정책이 의도 했든 안했든 결과만 잘 받아들이면 됩니다. 나중에 또 딴소리 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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