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비규제지역 아파트를 청약으로 일반분양 받았습니다(3년 후 완공)

계약금은 10% 걸어 놨고 전매제한이 없어서 물건이 뷰가 좋아 매도하면 바로팔릴정도이긴합니다..

그런데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여 분양가보다 더 올라갈듯한데

현재 본인의 재정상태가 현소득 세전 5200~5300에

신용대출이 5700정도 있습니다. 외벌이구요.

잔금치룰 20프로금액해서 7~8천정도 되는금액만 3년뒤에 마련하면 될듯해서 빚상환 적극적으로 하면서 저축계획도 세우고있는데..

솔직히.. 걱정이 많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너무갖고싶은 아파트이기도하고 첫 내집을 보내주어야하는가싶기두하구요..

최대한 상환하면서 저축도 하고 회사에서 주택구입을하게되면 퇴직금을 미리 받을수도있더라구요..(대략2500정도)

뽐형님들이 보시기에는 많이 버거워보이시나요?..

하루하루 걱정하면서 사는 부린이에게 충고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