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복기해보면 애초에 정부에서는 탈서울을 계획하고 정책을 짠거같네요

탈서울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면 일단 서울집값을 올려야겠죠?

그럴려고 시행한게 양도세 중과입니다 매물을 닫아버린거죠 

거기다가 임대사업자에게 혜택을 줘서 8년간 매물을 닫게 만들었구요

거기다가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실거주2년으로 추가 

재건축 조합지위 획득도 2년 실거주 등등 

소위 똘똘한 한채로 서울의 매물폭등을 유도

그리고 폭등 초창기에 2018~9년도 즈음해서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gtx 리고 3기신도시 린거죠

그럼 도대체 왜 ? 누가 이런 계획을  짯는가 

모든 이해관계가 얽혀있겠지만 투기기득권을 차치하고

그냥 정부의 큰그림으로 봤을는

인구를 적절히 외곽으로 분산시키고 세종시의 정당성도 확보하면서 

탈서울하여 전체적인 gdp도 끌어올리고 세수도 확보하고 이런저런 측면에서 실시한거같은데...

문제는 gtx 잡음 3기신도시 토지보상금 난항(이건 예상도 못햇을겁니다 일사천리로 진행됐을거라 믿었을겁니다)

거기다 코로나까지 유동성폭발 

애초에 공급은 임대와 분양섞어서 시기적절하게 2024년즘 완공 (차기정부도 같은에서 연장선이 될거라는데 전혀 의심치 않았을것)

하여 집값도 잡고 큰크림을 그렸을테지만 완전히 꼬여버렸죠

하여간 지금상황은 손을 쓸수가 없는상황입니다

3기신도시 사전청약이라든가 서울재개발 이런것도 사실 정권바뀌면 바로 백지화되고 올 수정가능한거라..

(국토부 24번 정책린거만봐도 알수있음)

내년 대선까지는 뭐 불장 예약이고

그나마 대선끝나고 정비구역 지정하고 신도시 건설시작하면 입주는 한 8년뒤?

그까지도 사실 폭등은 몰라도 보합상승은 따J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