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복비때문에 골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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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복비때문에 골치아프네요

원빈친구서빈 5 1006
2016년에 2년 전세 계약으로 들어와서 묵시적갱신 한번하고 

 

작년에 집주인에게 1년만 더 연장하고싶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집주인이 11개월만 연장하자고 날짜까지 정해서 보내왔구요

 

그리고 어제가 약속한 만기날의 3개월 전이라 합의한 대로 퇴거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제가 부동산에 연락해서 세입자 구해서 나가면 된다고 답이 왔네요 

 

복비도 제가 부담해야하고 세입자 안구해지면 전세금도 못준다고 하면서요.

 

원래 연장하면 기본이 2년이라 그 전에는 조기퇴거라고 하는데.....

 

문자로 만기 날짜까지 합의를 했는데 복비를 제가 내는게 맞는건지, 

 

세입자도 제가 구해야 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5 Comments
서로에게사랑… 2021.06.27 17:00  

웃기는 집주인이네요 ㅎ

전세 2년은 세입자나 주장 할수 있는것이구요

 명백하게 날짜 박았으면 집주인이 세입자 구하는겁니다

 

다시 말해서 세입자 구하라고 하세요

 

원빈친구서빈 2021.06.27 17:00  
전화는 받지도 않고 문자는 본인 하고싶은 말만 하고있네요

보증금이 아쉬운건 저이니 답답하네요ㅠㅠㅠㅠ

27남1주택 2021.06.27 17:00  
원래 애매한 날짜에 나가려면 서로 피곤합니다. 집주인도 자기가 편의봐준다 생각하는게 더 커서 ㅎㅎ;; 웃겨도 뭐 어쩌겠습니까 나중에 꼬투리 잡히는거 아니면 걍 푼돈 주고 나오세여 
원빈친구서빈 2021.06.27 17:00  
앞으로 연장할때는 확실히 못을 박고 해야겠네요ㅠㅠ

하루만에 정말 피곤해지네요ㅎㅎ;;

K바이든 2021.06.27 17:00  

집주인이 무슨 잡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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