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복비때문에 골치아프네요
원빈친구서빈
일반
5
1006
06.27
2016년에 2년 전세 계약으로 들어와서 묵시적갱신 한번하고
작년에 집주인에게 1년만 더 연장하고싶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집주인이 11개월만 연장하자고 날짜까지 정해서 보내왔구요
그리고 어제가 약속한 만기날의 3개월 전이라 합의한 대로 퇴거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제가 부동산에 연락해서 세입자 구해서 나가면 된다고 답이 왔네요
복비도 제가 부담해야하고 세입자 안구해지면 전세금도 못준다고 하면서요.
원래 연장하면 기본이 2년이라 그 전에는 조기퇴거라고 하는데.....
문자로 만기 날짜까지 합의를 했는데 복비를 제가 내는게 맞는건지,
세입자도 제가 구해야 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