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요즘 사업 확장으로 일이 많아 부동산에 예전만큼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송산 그린시티가 9억 실거래를 찍힌것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따라 박근혜와 문재인의 레벨이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박근혜는 매우 올드 스쿨해보이고 투박하다면

현 정부는 매우 세련瑩熾

박근혜는 담배세, 주류세, 주민세, 연말정산 파동과 같은 서민들에게 직접 세금을 메기는 방식으로 무능한 증세를 한 방면..

현 정부는 보유세인상과 같이 직접 세금을 부과하지는 않으면서, 모두가 그 세금을 짊어메는 구조를 만들었죠. 더불어 조세의 전가로 전세가와 매가가 뛰자.. 가상의적을 만들어 쉐도우 복싱을 하게 만들었고요. 또한, 종합소득세의 세액 공제 항목을 줄여 증세를 매우 유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직접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자신들의 편이 아닌 자영업자 상대로 세금을 부과하고.. 유능합니다.

현 정부의 혜안과 통찰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