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폭락을 생각해봅니다.
사실 집값이 폭락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안습니다. 흔히 IMF, 서브프라임 두 경우를 이야기하고 그 이전에 한번정도 더 있었지요.
모두다 국제적인 규모의 외부요인이었거나 대규모 공급이 있을 때 하향안정이 된적이 있었지요.
폭락 폭락 노래 부르는 분들은 너무 식상하고 진짜 소식을 가리는 잡음이라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그래도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위기에 대해서 항상 긴장은 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는 있겠지요.
서브프라임 사태 정확하게는 국제 금융위기때를 보면
지금 부동산 최대 카페 주인장도 리스크 관리안하다가 크게 망했었고 가까이는 제 지인도 뒤늦게 어설픈 흉내 내다가 크게 고생하는 모습도 봤으니까요.
당시에 심하면 자살한 분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바로 직전에 집값 급등이 있었고 다들 거기에 취해버렸기 때문이었지요.
여러분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폭락을 기대하고 있는거 아실겁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런 폭락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언제 어떤 모습으로 그런 일이 올지 안 올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문제는 리스크 관리는 해야된다는 거지요.
처자식 있는 분이 욕심부리다가 길바닦에 나 앉을 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금융위기급 하락과 거래정지가 온다면 내가 살아 남을 수 있는지는 생각을 해봐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인데요..
이전의 하락과 앞으로 올 하락을 격는 대한민국은 다르다는 겁니다. 이전에는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 아니면 개도국떼에 격은 위기였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는 거지요. 형태도 결과도 다를 겁니다.
폭락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변한 대한민국에 대한 고려가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선진국 영국도 IMF를 여러번 갔었고 마지막 갔을 때를 생각하면 우리도 그꼴 나는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만 영국이 갔을 때와 우리가
갔을 때는 대우와 결과가 달랐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