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6억 vs 일반 7.5억
쓰라지
일반
6
1090
06.22
5살 아이 하나 있습니다
둘째는 가질지 말지 아직 반반
자가 실거주 한채 살고 있습니다
59 타입 6억 짜릴 보고 있습니다
이건 보금자리 주담대가 되죠.
84 타입 6억 까지 대출 3.7억 인가요?이번에 바뀌죠
30년 고정 금리에 체증식 하면 당장 부담이 훨씬 적어서
받을수 있으면 닥치고 보금자리가 최고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보는 동네가 59가 많이 올랐습니다
84가 평단가는 더 쌉니다
7.5-8억 사이 정도네요.
7월부터 대출 한도도 오르고 해서 매매 가능 영역이긴 한데
아무래도 대출도 늘고 월 상환 금액도 훨씬 올라가다 보니
나중에 감당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맞벌이 이긴 한데
혹여나 둘째 생기면 못해도 1년이상은 외벌이를 해야해서
감당이 될까 싶기도 하고
금리가 바닥에서 이제 오를일만 남았는데
얼마나 오를지 걱정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방에 84가면 적어도 평수에 불만은 없을거 같고
추후 더 오르면 84는 꿈도 못꿀거 같기도 하고
좀 생각이 많습니다.
한가지 더
7월에 대출 풀리면 저가 급매물들도 금방 빠지겠죠?
가능한 6월중에 계약금이라도 넣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좀 두서 없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