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승인 완료...
스윙라이딩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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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드디어 보금자리 승인 나서 내일이나 모레, 은행 방문을 위하여 서류를 주섬주섬 챙기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를 MAX로 땡긴게 과연 잘 한 일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달 부터 갚을 생각하니 조금은 깜깜하네요. ㅎ
조금 더 아끼는 삶이 시작 될 듯 싶지만 처음으로 갖는 내집의 행복이 얼마나 클지 작을지는 사실 아직도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냥 가족이 함께 웃으면서 그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빌라 전세는 진짜 안나가네요.
뭔가 한 끗 차이로 계약까지는 가지 못하고 앞에서 파토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다들 원하는 집 좋은 집 잘 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