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차 아파트에 2년째 전세 거주중입니다

12월쯤 매매가 되었고 , 새집주인이 실거주하길 원하셔서

이번주 일요일에 만기, 이사 예정되어있습니다

저저번주쯤에 인테리어 실측으로 인하여 방문해도 되냐

요청하셔서 다음주는 안되고 다다음주(어제) 시간내드리겠다

그때오셔서 실측까지 다 보시면 좋겠다 . 이후엔 이사준비로 더 시간내기 어려울것같다고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문하셨는데 이시국에 형제자매 까지 6명이나 와서

집을 보고가길래 기분이 상해있던 상태였구요 , 

오후에 전화와서 인테리어 업자랑 한번 더 보러가도

되냐고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6명이나오실거면 방문전 양해 먼저 하셔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6명중에 3명은 코로나 2차접종까지 끝냈고  (?) 2차접종 한사람은 

5인미만 집합금지 해제 榮그런것도 모르냐며 비꼬면서 남편이 공무원이다 말씀하시는데 공무원은 왜 운운하는지도 모르겠고 ㅠ

여튼 거절하는과정에서 서로 언쟁이 높아졌는데요 ..

집주인도 감정이 상하셨는지 보증금이며 원상복구를

엄청 강조하시더라구요 ( 인테리어 싹 하신다면서 갑자기..)

제가 처음에 입주할때 낙서며 못 파손 하자가 많았는데 ..

그런거 그다지 신경안쓰는편이라 따로 도배장판안하고

그대로 들어왔구요 .. 그대로 살고있습니다 .. 

집주인께서 전 세입자 나갈때도 집 확인하러 오지도않았고

전 세입자한테 따로 원복요구한게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전 집주인도 제가 계약할 당시 집상태를 모릅니다 ..

19년榮쨉싱크대만 새로 시공된 초기인테리어 집이라 솔직히 하자없는곳이 없는데요 .. 낙서및 못 페인트 파손 등등 제가 입주하기 전부터 있던것들인데 지금 집주인이 원복요구하면 

제가 해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

원래 그랬다하는 증거가없으면 제가 다 변상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