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역세권 가격 변화(실거래 기준)
작년 9월에 올리고 현상황 시세 재 조사 결과 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60816
1. 파주 운정
힐푸아 5.7(20년 1월) -> 7.5(20년 9월) -> 9.1(현재)
=>창릉 gtx역 악재로 약간 정체기 실거주라면 들어가볼만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집 내놓았는데 집팔려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더 가저가고 싶은데 다른곳 매수하여 어쩔수 없이 내놓았네요)
2. 고양 킨텍스
킨텍스원시티 36평 8억중반(20년 1월) -> 12억(20년 9월) -> 15.4(현재)
=>여긴 진짜 모르겠네요. 15억의 선택지가 많아서..
3. 대곡역
비교군 없음
4. 성남역(판교)
어울림 9단지 38평 16.5억(20년1월) -> 18억(20년 9월) -> 이후 거래없음 파악불가
5. 용인 구성
역세권 플래폼시티 개발 예정
6. 화성 동탄
우포한 34평 9억 중반(20년1월) -> 11.3억(20년 9월) -> 14(현재)
=> 대장인 동탄역 롯데 34평 15억대에 매물 나오면 바로 겟하면 좋을듯. 사고 싶으면 부동산에 전번 다 뿌려놓아야함. Down은.. 나중에 양도세 잘 계산하셔서..
동일기간 수도권 평균 상승률보다 약간 더 상승하였지만,
이 가격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
모두의부동산 유투브를 참고하시면
GTX-A는 이제 착공한 상태라, 예타 통과하고 착공전인
GTX-C 노선이 먹을게 많다고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예타통과 착공 등 단계를 거칠때마다 시세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데, 예타 통과하고 아직 착공 안한 곳이 후속 진행됨에 따라 시세 상승할 기회가 더 많다는 논리 입니다.
사실 개인 투자자 혹은 실거주용 알아보시는 분들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시간 입니다.
확정된 호재가 차곡차곡 진행중이고 시간이 필요한곳에 들어가는게 가장 안전해 보입니다.
경험상 가장 좋은건 철도 교통 호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