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에 다주택자와 법인은 대부분 정리됐다고 봐야죠..
지금 시장에 다주택자와 법인은 대부분 정리됐다고 봐야죠..
일단 개인이 꽤 괜찮은 아파트를 2채 가지고.있다면..
보유세(재산+종부)가 갈수록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요??
아마 대부분 다주택자라면 종부세는 인당부과이니 (세대x)
남편1주택 아내1주택 으로 하거나 부모1주택 + 자녀명1주택
(자녀명의 전세끼고 부담부증여하고 성인된후 소득요건 갖추고
세대분리후 매매하면 1가구 1주택 비과세가능)
증여처리해도 부부간 배우자는 6억 공제니 할만하고
자녀에게도 부담부증여하면 뭐 할만하죠...
어차피 서울에 당분간 공급은 없고.. 다주택세금은 많고 양도세도
쌔니 팔진 못하고 차라리 증여가 낫죠..
그럼 1주택자는 다주택 갈 수 있나? 그것도 안되죠..
일단 대출도 안나오고 세금부담에 지금은 주택 추가보단
똘똘한 상급지로 가는게 베스트죠..
그런데 저것도 세금때문이 추가비용 많이들어서 힘들고..
그럼 법인은 괜찮냐?
일단 법인은 주거용은 대출 x, 취득세 12퍼, 종부세 공제6억 x
양도세는 법인세를 내니 할만한데..
일단 대출이 안되고, 취득세는 12퍼.., 3억짜리면.. 3600인가요?
거기에 종부세 3퍼 다주택 6퍼, 공시 3억짜리 2채면....
3600인가요? ㄷㄷ..
그나마 1억미만 주택 취득세 1.1퍼에 사서 종부세 6월전
매도가 가능한데 것도 내가 팔때 1억 넘을텐데..
사주는 법인은 없고.. 개인에게 팔아야 하는데..
그럼 물릴수도 있고 그러다 종부세까지..
시장에 남은건 임사자 분들인데...이제 그것도 없애버리면..
매물나와서 그거 살 능력있는분들이야 좀 사겠지만..
어쩔수없이 전월세.살아야하는 분들은 진짜 임대물건
없을꺼에요.. 다주택 법인 다 때려잡으면 결국
1주택자만 남는데... 그럼 임대주택은 누가 주나요??
집이 2채는 되어야 임대물건이 나오고..
또하나 누군가는 1주택 이상을 사줘야 새집도 짓고
건설사도 집도 팔고하지... 무조건 1주택만 있는다면..
아마 새집 공급은 엄청 줄어들거에요
이대로 계속 가면서 임사자 폐지까지 가면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