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식투자는 잼뱅이라 투자 하는것마다 손절인데 부동산은 드디어 익절했습니다. 

2010년 1채 15년 1채 16년 1채를 원하지 않게 밀려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게 효자 노릇 할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2채 임사자 등록 후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 2년 채우고 드디어 익절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만져보지 못할것 같은 큰 금액이 들어왔는데도 일상의 변화는 그다지 없네요.

 지금까지 고생한 마누라와 육포 하나 사고 맥주 한캔 사서 자축하고 있습니다.

다들 성투와 건강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