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거주 매수 고민중인데, 임장 다녀왔어요 보고온 아파트는 안양천 쪽에 문래 대원칸타빌, 베어스타운, 삼환 같은 소규모 200~ 300세대정도 아파트이구요,, 이쪽 문래동 특징이 대단지가 없고 소규모 단지들이 모여 몇천세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한곳은 관악에 드림타운(3천세대정도) 보고 왔습니다.

드림타운이 서부선등 향후 개발 직접 수혜받는 호재는 더 많아보이고, 살기는 문래동이 평지라 좋아보이더라구요 

문래는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영등포 개발 및 서부간선개발 문래동4가 개발등 간접적 호재들이 있더라구요 지금도 문래 살고 있어서 동네는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소규모단지라 이쪽 매매는 향후 매도 힘들거나 하지않을지 걱정입니다. 

어디가 더 나을까요? 고견 감사드립니다!!